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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쇼핑카트입니다.

 오늘은 제가 배가 고플 때 간식으로, 또는 건강의 목적으로 마치 영양제처럼 먹는 하루견과를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해당 제품 추천과, 제가 하루 견과를 먹는 이유까지 자세히 말씀드리고 있으니, 글을 차근차근 읽어봐주세요 ^^

 

 

 이전에 제가 작성한 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건강을 목적으로 다양한 영양제를 복용 중입니다. 비타민 B와 기타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비맥스 메타 정을 복용하고 있으며, 스포츠리서치 오메가3와 닥터스베스트 킬레이트 마그네슘을 함께 복용 중입니다. 이러한 영양제들은 알약의 형태로 섭취되는데, 많은 의약계 관련 종사자들은 영양소를 천연 식품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설명합니다. 

 

 

 

2020/01/17 - 과연 비맥스 메타정의 가격과 효과는? - 비타민B 주관적인 복용 후기

 

과연 비맥스 메타정의 가격과 효과는? - 비타민B 주관적인 복용 후기

안녕하세요, 쇼핑카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복용하는 영양제 중 비타민 B가 포함된 비맥스 메타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여러모로 많은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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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이러한 영양소들을 적절히 섭취하기 위한 식품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사실 여러분이 매일같이 들어오셨던 과일과 야채, 고기와 생선을 골고루 드시면 됩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업무에 치이는 직장인이나 공부하는 학생들이 일일이 챙겨서 먹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영양제에 대한 시장이 점점 성장하는 것은 이러한 현대 사회의 모습이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종합비타민 등을 섭취하는 것이 매일 야채와 채소, 고기와 생선을 요리하고 먹고 설거지까지 하는 것보다 훨씬 간편하기는 합니다. 영양제를 섭취함으로써 내 몸에 영양분이 결핍될 수 있는 상황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특정 영양소의 메가도스 요법을 통하여 기능 개선까지 노리는 것이죠.

 

 

 자, 그렇다면 우리는 영양제만 먹으면 만사가 괜찮은 것일까요? 영양제로 모든 영역을 커버하려면 생각보다 많은 알약을 먹어야 하고(하루에 10알 이상 드시는 분도 많으시죠), 이거 돈도 만만치 않게 깨집니다. 결국 저는 기본적인 영양제만 복용하고, 되도록이면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을 귀찮지 않고 꾸준히 먹기 좋은 것으로 골라 섭취하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무래도 맛도 좋으면 좋겠죠. 맛있어야 잘 먹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배고플 때 하루에 하나씩 먹는 하루 견과류인 자연루 투데이 너트한줌 세트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자연루에서 출시된 소포장 견과류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제가 소개할 제품은 10가지 종류를 각 5개씩, 총 50봉이 포함된 박스입니다.

 

 

자연루 투데이 너트한줌. 위는 열면 손잡이가 나옵니다. 

 

이 제품의 구성과 유통기한입니다. 대략 제조일로부터 1년 동안 먹을 수 있습니다.

 

 

 

상자를 열면 다음과 같이 소포장 견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색이 화려하고 예쁘게 배치되었네요.

 

 

 

내용물을 모두 꺼내보았습니다.

 

 

프리미엄의 내용물입니다. 호두, 볶음아몬드, 볶음캐슈넛, 마카다미아, 건블루베리가 있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제가 보여드린 제품은 먹기 좋게 한 봉투에 20 g씩 다양한 종류의 견과류가 담겨있는 하루견과입니다. 견과류는 정말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있으며, 대표적으로 호두는 불포화 지방산(오메가3 포함)과 칼슘 아연 등의 미네랄, 단백질이 풍부하며, 캐슈넛에는 엽산과 철분, 비타민K 등이 많이 있습니다. 아몬드 역시 불포화 지방산과 철분,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듬뿍 들어있다고 하죠.

 

 

 

 다만, 여러분이 반드시 유의해야 할 것은 견과류는 대표적인 저탄고지의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다량의 지방 덕분에 맛이 좋습니다. 이 말은, 많이 먹으면 살찌기 딱 좋다는 것이죠. 호두는 100g당 칼로리가 600 kcal이 넘는다고 하니, 만일 비만하신 분이나 체중관리를 하고 계신 분이라면 절대 견과류를 과식하면 안 되겠습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를 따져봤을 때, 하루에 20 g이 적절한 수치로 여겨집니다. 흔히 술안주로 자주 먹기도 하고, 대량으로 큰 통에 담겨있는 것을 멈추지 못하고 계속 주워 먹게 되는데, 살찌는 지름길입니다 ^^

 

 

 저의 경우 하루 견과를 산과들에를 포함하여 다양한 브랜드에서 구입해서 먹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자연루에서 판매하는 하루 견과류가 제일 맛이 좋았습니다. 밀봉된 형태로 신선함이 꽤 오래 유지되는 것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여러분이 어떤 견과류를 맛있게 드실지 모르시겠다면 제가 소개해드린 10가지 조합이 포함된 제품을 우선 구입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렇게 소포장된 하루 견과류는 한 봉투에 다양한 견과류를 조합하였다는 것이 특징이며, 심지어 브라질 너트와 피칸이 포함된 제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건강을 위해서라면 가장 손쉽게 다양한 조합의 견과류를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되어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견과류는 맛도 좋아서, 누구나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배고플 때 간식이나 건강을 챙기시려는 분은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도 맛있으면서 몸에도 좋은 것을 먹게 되면 글을 한번 작성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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